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의료서비스 특별교육

119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앞두고 119종합상황실 충청권 의료지도의사 대상
기사입력 2019.11.11 23:17 조회수 81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대전시 소방본부는 구급대원 업무범위 확대 시범운영을 앞두고 11일 오후 19층 작전통제실에서 119종합상황실 근무 충청권 119의료지도의사를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크기변환]병원 전 단계 응급환자 의료서비스 특별교육.jpg

 

응급의학 전문의 홍성엽 교수를 초빙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부터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치 업무범위가 충청권에서 시범적으로 확대 운영되는데 따른 것이다.

 

12월부터 충청권에서 시범적으로 확대 운영되는 119 구급대원의 응급처지 범위는 119의료지도의사의 지시에 따라 구급차 안에서 분만할 경우 탯줄 끊기, 중증외상환자 이송 시 진통제 사용, 심정지 환자에게 12심전도 이용 등이다.

 

119종합상황실 관계자는 “119의료지도의사 특별교육을 통해 병원전 단계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