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성료

기사입력 2010.06.10 15:29 조회수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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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를 4일부터 10일까지 순천팔마정구장에서 소속팀에 우승을 안고 가기위해 그늘하나 없는 퇴약볕 아래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는 4강에서 서울시청을 2 : 0으로 물리쳐 결승에 올라온 창녕군청은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인 문경시청을 맞아 2 : 0으로 눌러 창단 10년 만에 첫 우승차지하였다.

 

 

한편, 여자일반부 단체전 첫 번째 복식에서 안성의 이슬이, 이슬비 조가 4:2로 대구은행 김보람, 오현화 조에 승리한 후 두 번째 복식에서 안성의 에이스 김경련, 윤수정이 강민주, 김혜정에 0 : 4로 져 1 : 1 상황에서 안성의 김보미, 민유림 조가 최혜미, 박요안나를 4 : 0으로 누르고 매치 카운트 2:1로 2003년 우승 이후 7년만에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남자대학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3전 전승으로 결선 4강에 올라온 인하대는 4강에서 강적 한경대를 2 : 1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충북대를 2 : 0으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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