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무료 온라인 평생교육 서비스’로 열공 중

학습하는 300만 경북도민을 대상으로 첫 선 보여.
기사입력 2019.11.10 13:36 조회수 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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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1일부터 온라인 평생교육에 대한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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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평생교육은 지난 9월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과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로 학습자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운영한다.

 

온라인 평생교육 강좌로는 현재 자격증(직업상담사, 농산물품질관리사 등), 언어(스페인어, 중국어 등), 취업창업(스타트업, 창조적 도전 등), 컴퓨터(포토샵, 동영상 등), 직무역량(리더십, 액션러닝 등), 은퇴설계(우울증 해결, 성문화 등), 생활정보(스트레칭, 치아관리 등), 취미생활(기타, 탁구 등), 인문교양(한국 만화사, 동양화 등), 자녀교육(성품, 인성 등), 시민참여(안전, 봉사활동 등), 다문화(다문화의 이해, 학력인증 등), 청소년(진로, 학교폭력 등) 등 14개 분야, 380여개이다.

 

온라인 평생교육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학습자들은 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gile.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원하는 강좌를 수강 신청하면 PC나 모바일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에서 상시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언제, 어디서나 시공간 제약 없이 무제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며, 평생교육에 관심을 가진 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한 강좌는 마이페이지 학습통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배성길 경상북도 교육정책관은 “배움에 목말라 있지만, 교육기관을 찾지 못하는 도민들을 위하여 수요 높은 우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의 강연을 어디서나 편하게 수강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으로 평생교육을 선도하는 경상북도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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