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 가지고 필승 결의...

기사입력 2006.02.20 17:05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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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박주선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는 순천시 연향동 LG빌딩 7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필승 결의를 다졌다.

 

▲ 박주선 민주당 전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철신 도의회 의장, 오영기 전순천광양상공회의소 회장, 이윤자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박문규 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중앙당 및 전남도당 당직자, 지방의원, 당원, 지지자 등 500여명이 몰려 박 후보의 필승을 기원했다.

 

▲ 이만영 행정학 박사
▲ 이윤자 전 광주시 정무부시장

▲ 순천시 이홍제 의원

 

박 후보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남 위기를 치유하기 위해선 무사안일, 무난한 관리형 도정으로는 안된다”며 “단 한가지라도 매듭 짓는 실천력과 개척, 돌파력을 가진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특유의 전남 발전을 위한 리더십 교체론을 주장했다.

 

▲ 지지자에게 운동화 선물을 받고 환하게 웃고 있다.
▲ 떡 자르기

 

박 후보는 전남이 살기 위해선 국가, 해외, 기업의 지원과 협력이 관건이라며 청화대에서 국정전반을 파악했던 경험과, 공직 인사를 통해 쌓은 두터운 인맥을 전남도와 전남도민을 위해 바치겠다고 말했다.

 

▲ 현판식

 

또한 박 후보는 모든 지역이 골고루 발전하는 동서균형발전을 이루겠다며 특정지역이 홀대 받고 푸대접 받는 지역차별의 망령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주장하며 향후 동부권 당원과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 민심을 파악하고 구체적 발전방안을 제시 하겠다고 하였다.

 

 

박 후보는 이어 대전환을 이끌 역동적인 변화와 지도자와 리더십이 절실한 필요한 지금 누구보다 박주선이 ‘전남 살리기’의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경험과 능력, 그리고 인맥과 정치적 자산을 모두 전남 살리기를 위해 바치겠다고  300만 도민 시대를 열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치세력 통합을 통해 전남도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한국 정치 변화를 주도하는 것 역시 전남 살리기를 위한 일이라며 300만 도민 시대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실현할 자신의 목표이자 꿈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전남도와 전남도민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하였다.


 

 

넷심이 당선입니다.

순천인터넷뉴스 언론을 통한 5.31일 지방선거 후보자 취재요청을 선착순으로 받고 있습니다. TEL : 741-3456

[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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