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지역개발사업 민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서다

17일부터 양일간 군위서 도와 시·군간 민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
기사입력 2019.10.18 20:52 조회수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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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17일부터 양일 간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백송스파비스 관광호텔에서 도 및 23개 시‧군 지역개발업무 담당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도 지역개발 및 민자 유치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지역개발계획 수립, 지역개발사업 추진, 지역개발사업 민자 유치 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하여 도와 시‧군간 소통과 정보교류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첫째 날은 2019년도 우리도 지역개발사업 추진방향 설명,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 및 추진계획 설명, 민자 유치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지역개발사업 우수 사례 발표 및‘삼국유사 가온누리 조성사업’현장 시찰과 지역균형발전 전략사업 추진 방향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매년 시행되는 본 워크숍을 통해 시․군간 원활한 업무 교류로 2019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한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전국 시도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천년을 이어갈 주민주도형 500년 풍기인삼 문화팝업공원’등 7개 사업이 선정되는 등 역대 최다 사업 및 최대 국비 117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자 유치 활성화 및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주도․주민체감형 지역개발사업 추진으로 지역경제 회생과 골고루 잘사는 경북이 되도록 지역개발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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