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기독실업인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나서 훈훈한 정을 전해주고 있다.

기사입력 2006.02.08 17:19 조회수 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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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기독실업인회(회장 김성현) 사랑의 집수리 봉사단(단장 배윤동)이 독거노인 이모 할머니를 찾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나서 훈훈한 정을 전해주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지난달 26일 덕연동 명말마을의 독거노인 이모 할머니(80)를 수혜 가정으로 선정, 기본 전기시설과 창문 샤시 등을 점검, 설치함은 물론 이불 등 생필품과 금일봉을 전달하며 가족처럼 보살폈다.

 


이모 할머니는 순천천보교회에서 50여 년간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으며, 이날 이러한 혜택을 받으면서 돌아가신 부군이 생각나 눈시울을 적시기도 하였다.

 

 

순천기독실업인회 김성현 회장은 “명말마을에 사시는 이모 할머니를 시작으로 계속적인 사랑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보살핌과 관심을 나눌 예정이며, 3월 봄부터는 새집 짓기 등 ‘자연과 더불어’ 캠페인도 벌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12월 22일 순천 CBMC 이·취임식날에는 해마다 행하던 행사의 규모를 줄여 기관 4팀, 개인 12명 등이 총 2백5십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사랑의 불우이웃을 돕는데 전달하기도 하였다.

 

▲ 김선유(조곡동)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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