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체계 구축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약식」 개최
기사입력 2019.10.09 10:28 조회수 51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 10.10. 13:30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사업 협약식 개최

◈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협력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10일 오후 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 공동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이하 블록체인 특구) 참여사업자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블록체인 특구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협력을 약속한다.

 

 참여사업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테크노파크, 비피앤솔루션, 현대페이, 코인플러그, 부산은행 등이며, 업무협약을 통해 ▲블록체인 특구 사업자 간 상호연계 및 사업 확대 ▲블록체인 특구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특구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블록체인 특구에서는 ▲미래형 물류체계 구축 ▲스마트투어 플랫폼 구축 ▲공공안전 영상제보 및 데이터 거래 플랫폼 구축 ▲디지털 바우처 발행 등 4가지의 실증 사업을 진행한다. 또한, 추가 사업 발굴을 위해 모집 공고를 했고 10월 중에는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지난 7월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전담 조직인 ‘부산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 추진단’을 지난달 27일 출범시켰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부산형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에 추진력을 더하게 되었다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은 “블록체인 특구 사업자 간 상호 기술과 정보, 지식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