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되었다.

기사입력 2006.02.02 13:58 조회수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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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2일 오전 11시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이규용 환경부차관, 박준영 전남도지사, 유창종 부시장, 서갑원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습지학회 및 관련 학술단체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


▲ 박준영 전남도지사

 

▲ 이규용 환경부차관이 환경부장관을 대신하여 기념사를 하고 있다.

 

▲ 유창종 부시장

 

▲ 서갑원 국회의원

 

세계습지의날 행사는 습지보전을 위한 국제협약인 람사협약에서 1997년부터 매년 2월2일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으며, 순천만 갯벌이 지난달 20일 연안습지로는 전국 최초로 람사협약에 등록된 것을 기념해 지자체에서는 처음으로 순천시에서 열리게 됐다.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은 이날 습지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국민 모두가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보다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야 될 것이라고 말 하였다. 또한 해양생태계의 보고, 한반도 남해안 일대의 청정바다와 세계적인 갯벌을 가진 이곳 순천만을 청정 자연으로 가꾸어 나감으로써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오거돈 해양수산부장관이 순천시에 람사협약 등록증 증서를 전달

 

▲ 유창종 부시장과 하승완 보성군수가 람사협약 등록증 증서를 들고 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순천만 사진전과 갯벌영상 상영, 해양소년단과 순천시립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고 기념식은 바다헌장 낭독과 람사협약등록증서 증정,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 유공자 표창 수여자들

 

▲ 해양수산부장관상을 표창하고 있다.

 

▲ 환경부장관상을 받은 수여자들

 

제5회 세계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학술세미나가 1일 오후부터 3일간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습지학회 주최, 해양수산부.환경부.순천시.순천대 주관으로 개최되고 있다.

 

▲ 바다헌장을 발표하고 있다.

 

학계와 지역 N,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학술세미나는 첫날 습지의 날 특별 토론회를 시작으로, 2일 한국습지학회 정기총회와 기념 심포지엄 및 학술발표회로 치러진다.

 

 

▲ 한국해양소년단이 랩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순천시립합창단

 

 

또 3일에는 지난달 연안습지로는 국내 최초로 람사협약에 등록된 순천만 갯벌 현장을 견학하면서 순천만 갯벌의 가치와 보전에 대해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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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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