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허심탄회 대화

18일, 새뜸어린이집에서‘허심탄회 간담회’개최
기사입력 2019.09.18 19:30 조회수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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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18일 오후 2시 대덕구 오정동 새뜸어린이집(원장 정진숙)에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시정 방향을 공유하기 위한 ‘시민과 함께하는 허심탄회 간담회’를 가졌다.

 

[크기변환]허 시장,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허심탄회 대화 (1).jpg

 

이날 간담회에는 보육사업 발전과 보육 교직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전 어린이집연합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크기변환]허 시장,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허심탄회 대화 (2).jpg

 

허 시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맞벌이 부부가 보편화 되면서 보육교사들의 역할 뿐 아니라 보육정책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며 “시에서도 국공립 어린이집을 확충하고 전국 최초로 0세 전용 어린이집을 운영하는 등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니,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크기변환]허 시장, 어린이집연합회 임원들과 허심탄회 대화 (3).jpg

 

한편, 대전시는 ‘시민사회단체와 함께하는 허심탄회’를 지난해 8월부터 매월 개최하고,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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