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농협연합사업단 “명품 옥과사과” 처녀 출시

기사입력 2009.09.16 15:49 조회수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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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농협(조합장 박상철)이 공선출하회를 통해 엄선한 전국 최고 품질의 옥과사과를 본격적으로 출하했다.

 

 

옥과농협은 '09년 6월에 공동계산· 공동출하조직인 사과공선출하회를 조직하여 회원들이 출하한 사과에 대해 엄격한 공동선별을 통해 고품질의 사과를 목포유통센터 등 유통업체와 농협중앙회 광주공판장에 출하하여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옥과 사과는 호남가에서 『가지가지 옥과(玉果)로다』로 표현 했듯이,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많아 과일을 구슬에 비교하였으며, 지난 9월 14일 목포유통센터에 첫 출하하여 15kg 50과 상품 기준 5만원를 받았으며 9월 15일 농협중앙회 광주공판장에 10kg 30과 상품 기준 3만1천을 받는 등 연일 일반 사과 대비 20~25% 높은 값을 받고 있다.


농협중앙회광주공판장(최석진 장장)은 "옥과농협에서 공동선별한 사과가 당도가 높고 색택이 매우 좋아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된다고 말했다.

 

 

옥과농협(박상철조합장)은 공선출하회 30여농가 회원들이 고품질 사과를 생산할 수 있도록 저리자금, 상품화비용 등의 지원을 확대 하고, 철저한 공동선별을 통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 전국최고 사과로써 명성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곡성군지부(이영기지부장)은 사과, 멜론 등 곡성 농산물에 대해 관내 농협에서 육성하고 있는 공선출하회를 통해 출하물량을 규모화하여 농가의 수취가격 제고와 함께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산물 생산·유통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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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해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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