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백중맞이 면민 윷놀이대회 39회째 열려

기사입력 2009.09.04 15:38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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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간전면 이장단(단장 이태희)은 세시풍속행사인 백중놀이를 소중한 민속전통문화로 계승발전 시키고, 면민화합 도모를 위해 지난 3일, 간문초등학교 운동장에서 39회째 백중맞이 면민 윷놀이 대회를 열었다.

 

전통의 맥을 잇다, 백중맞이 면민 윷놀이 대회

 

이날 대회에는 지역면민 500여명이 참여해 개인전과 단체전 윷놀이 대항 경기를 성대하게 벌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열린 여자부 단체전에서는 9개마을 45명의 선수가 출전해  경기를 벌였는데 여성 선수들의 어설픈 윷던지기 모습과 몸놀림은 행사장을 더욱   흥겨운 화합마당으로 만들었다.


행사관계자인 간전면 이장단장(단장 이태희)은 “고유민속놀이인 백중놀이를 우리고장 대표 민속놀이로 만들고,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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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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