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주변 고립묘지 설날 성묘객 특별수송 대책 마련
기사입력 2006.01.19 13:00 조회수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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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올해 설에도 주암댐 건설로 수몰돼 고립된 지역에 남아있는 분묘를 찾는 성묘객들에 대한 특별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3~27일까지 희망자 사전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설날 성묘객 특별수송은 29일 설날 당일 오전 10시~오후 4시까지 주암면 대광리 주암본댐 선착장과 상사면 용계리 상사조절지댐 선착장에서 이뤄진다.
시는 육군 제1179부대에서 병력과 15인승 동력보트 5척,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에서 6인승 동력선 1척과 조정요원을 지원받아 운행할 방침이다.
성묘희망자는 주암면사무소(749-3912), 상사면사무소(749-3607), 시청 환경보호과(749-3637)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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