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 준공

자립체험관‧프로그램실‧치료실 마련…쾌적한 돌봄공간 확보
기사입력 2019.01.26 01:11 조회수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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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남구 봉선동 소재 아동양육시설 노틀담 형제의 집 (사회복지법인 형제사 운영) 준공식을 28일 오전 11시 개최한다.

 

‘노틀담 형제의 집’ 본관동(지하1층, 지상3층) 신개축 공사는 2017년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선정돼 총 9억9022만원의 사업비(국·시비 각 4억9511만원)가 투입됐다.

 

공사 연면적은 1080㎡로 아동양육시설 퇴소를 앞둔 아동을 위한 자립체험관,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치료실, 방과후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실 등이 마련됐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노틀담 형제의 집은 1986년 건축돼 30년이 넘은 노후 시설이었는데, 이번 신개축으로 아동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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