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단계별 맞춤형 지원, 비상하는 전남특수교육

「전남특수교육 2019 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9.01.12 14:30 조회수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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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은 2019년 1월 11일,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인 사회통합 실현과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를 위하여 「전남특수교육 2019 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열린 설명회에는 22개 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와 특수교육지원센터 특수교사, 특수학교 교감과 부장교사 등 80 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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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속에 진행된 이번 설명회는『생애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실현』이란 비전을 가지고 ‘균등하고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 통합교육 및 특수교육 지원 내실화, 진로 및 고등․평생교육 지원 강화, 장애공감문화 확산 및 지원체제 강화 등 특수교육의 중점 과제를 설명하고 전남특수교육 발전 방향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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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설명회에서 김경미 교육진흥과장은 “여러분의 도움과 열정으로 우리 전남은  전국장애학생진로드림페스티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서 꾸준하게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자의 통합교육 외에 진로·직업교육과 문화예술체육교육 및 인권보호에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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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교육청은 2018년 10월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직업훈련 전문기관에 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장애학생 맞춤형 직업․전환교육의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그리고 현재 3개의 거점센터를 2019년에는 5개로 추가 운영하여 장애학생들의 능동적 사회참여 역량을 기르는 데 구심점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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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2019년 중점사항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환경개선과 장애학생을 지원하는 특수교육 인력 확충, 8개 특수학교에 전문상담교사 배치 및 관련서비스 지원을 확대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전남특수교육의 계획을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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