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드래곤즈 FA선수 김영광 등과 1차 협상을 벌였다.
기사입력 2005.12.26 12:00 조회수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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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가 올해 FA선수 자격을 얻은 소속선수와 1차 면담을 실시했다.
전남은 지난 23일 오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김영광 노병준 김도용 이정운 등 4명의 FA선수와 재계약 협상을 벌였다.
이날 협상은 해당 선수의 법적 대리인인 에이전트가 참석했으며 전남은 박공원 프로지원 팀장이 담당했다.
올해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손꼽히는 김영광 선수와는 구체적인 안을 주고받기에 앞서 서로의 의사를 타진하는 탐색전으로 진행됐다.
전남은 팀의 프랜차이즈인 김영광 선수에게 꼭 잡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으며 김영광 선수측은 조만간 구체적인 방안을 가지고 오기로 했다.
노병준 이정운 김도용 선수의 에이전트는 요구액수를 구체적으로 밝혔으나 양측의 합의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알리지 않기로 했다.
올해 11명의 FA선수를 배출한 전남은 우선협상 기한인 12월31일까지 소속선수 전원과 집중적인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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