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순천남부교회 박병식 목사를 비롯한 성도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관내 소년소녀가장, 장애자, 모부자가정, 독거노인등에게 위문금을 전달 격려하는 행사가 시청 회의실에서 열렸다.

▲ 박병식 순천남부교회 목사님

▲ 김영송 복지국장

순천남부교회는 순천시에 의뢰하여 위문금을 전달할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0세대를 선정하여 세대당 20만원씩 총 40,000천원의 위문금을 전달 하였다.

▲ 정용훈 학생이 대표로 박병식 목사로부터 위문금을 받고 있다.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으로 따스함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들의 수호천사로서의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순천남부교회는 사랑과 나눔으로인해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남부어린이집, 풍덕어린이집, 선양어린이집 아이들의 재롱발표에 이어서 위문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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