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택시노동자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부제조정 요구하는 결의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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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순천시 택시노동자들은 시청앞에서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부제조정을 요구하는 결의대회를 벌였다.
택시노동자들은 영업용 택시가 도시를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담당하면서, 서민들의 교통수단으로써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애석하게도 포화상태인 택시로 인해 돈벌이가 적고, 택시근로자들은 이직이나 전업 등으로 회사는 운영이 어려운 현실에 당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회사택시 6부제를 5부제로 전환하는데 각사 사장님들이 만장일치로 합의하면서 개인택시 사업자들의 부제를 유도하여 원활한 영업용택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부 개인택시 사업자들은 부제를 축소하여 개인택시를 증차하면 똑같은 결과라고만 하는데 부제를 축소하면 하루 순천시 관내 가동 차량이 70여대가 감소하여 법인택시 2개회사가 쉬는 효과가 발생하여 근로조건이 개선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들은 현행 부제하에서 25일 근무시 벌이보다는 22 ~23일 근무하는게 건강과 수입면에서도 훨씬 효과적이라며 근로조건 개선을 요구하였다.
시민들의 손발이 되고 있는 영업용택시의 현실을 볼때 주어진 시간에 열심히 봉사하며 그 댓가로 인해서 살고 있는 택시노동자들의 안위를 무시하고 개인사업자들은 자기들 편하게 영업하는 현실은 시민들을 기만하는 일이라며 택시근로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순천시민의 힘이 필요하다며 적극 동참하여 주길 호소 하였다.내년 지방선거부터 인터넷언론사를 통해 후보자 홍보를 합니다.순천인터넷뉴스는 후보자들의 정확한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전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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