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겸백 경로당 준공식 가져

기사입력 2005.12.20 10:45 조회수 288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어르신들의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노인들의 의지할 곳이 없는 시골 마을에 전통 한옥으로 새 보금자리가 마련되어 잔치 분위기다. 

 


보성군 겸백면에서는 지난 18일 총 사업비 1억1천여 만원을 투입 노인들의 훈훈한 사랑방이 되어줄 경로당 “희선당” 준공식을 가졌다. 겸백경로당(당장 조영우 86세)은 1982년 노인당으로 신축하여 지역노인들의 친목 장소로 활용되어 오다가 건물의 노후로 잦은 누수가 발생되어 지역의 현안사업으로 관리되어 지난 7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준공을 하게 되었다.

 

 

33평의 목조기와로 건축된“希仙當”은 남도의 멋을 충분히 살려 전통 한옥의 기풍으로 새로이 보금자리를 찾았다.


준공식에는 지역의 당료들과 박준영 도지사, 하승완군수, 임영수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준공 축하테이프를 컷팅했다. 

 

 

내년 지방선거부터 인터넷언론사를 통해 후보자 홍보를 합니다.순천인터넷뉴스는 후보자들의 정확한 정보를 네티즌들에게 전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현재 순천시의원 출마 예상자에 대한 기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출마 후보자 취재연락 741-3456 

[김만석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