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관계공무원 혁신 순천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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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혁신 순천을 위한 릴레이 토론회를 순천시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하였다.
시정 전반에 걸친 행정 내.외부 환경과 조직문화의 급격한 변화로 기성세대와 신세대 공직자간의 커뮤니케이션과 가치관의 격차를 해소하고 허심탄회한 토론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의 발전발향을 모색하고 깨끗한 시행정과 더불어 비능률, 낭비를 개선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직렬별 조직문화의 격차 해소를 위한 유사 직렬별 토론과 신세대 공직자의 목소리를 통해 의견수렴 및 문제점 발굴, 제안된 의견. 문제점. 해결방안에 대해서는 향후 혁신리더 토론회를 실시할 방침이다.
순천시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공직생활의 만족도는 약간 만족한다가 47%로 가장 많았으며, 공직생활에서 성공할 수 있는 요인으로는 진문지식 및 능력향상이 47%로 가장 많았다. 가장 큰 고민은 인사가 24%, 자녀양육이 20%로 나타났다.
또한 업무수행방식 개선에 가장 큰 장애 요인은 부서간 협조결여(22%), 불필요한 사무수행(21%) 순이였으며 가장 먼저 변화와 혁신을 선도해야 할 그룹은 과장급(40%), 담당급(22%), 국장급(20%)순으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조사 결과 보고와, 회의방식(횟수)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야겠으며 상.하간 자유로운 토론 문화의 중요성이 높게 나타났다. 시의 역점시책으로는 지역경제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여야 하며 정부의 지방분권은 지방자치단체 재정기반 확충 및 건전성 확보에 중점을 두어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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