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농수특산물 잘 팔린다.

기사입력 2005.12.19 12:30 조회수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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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25회 전국순회마케팅, 지난해보다 20%많은 12억원 판매

         - 전국순회 마케팅, 평생고객확보사업, 그린투어리즘 활발

○ 고흥군이 연중 전국을 순회하면서 지역 농수특산물 마케팅을 실시하고 평생고객확보사업, 그린 투어리즘, 산지 직거래행사 등으로 지역 농수특산물 판매성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 19일 군에 따르면 올 한해 대도시 군 자체 직판행사 4회, 중앙 및 도단위 행사 21회에 참가해 총12억3천여만원의 판매고를 올렸으며 작년 10억 2천만원보다 20%정도 높은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올 정도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 농수특산물 판로에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 군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광주 신세계백화점에서 올해 두 번째 직거래행사를 개최,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알리는 한편, 지역특산물 홍보대사 및 평생 고객화 시책추진과 친환경 계절농산물 등 농수특산물의 판촉행사를 펼쳤으며, 특히, 박정규 부군수를 비롯한 군 판촉팀과 재광고흥향우회 임원진, 고흥군의회 의원 등이 함께 판촉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 특히, 금년 들어 서울무역전시장 직거래를 시작으로 aT센터, 신세계 E마트, 애경백화점, GS마트, 국회장터 등 중앙․도 단위 직판행사에 적극적으로 참가했고 부천시 아파트단지와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구리점 등에서 군 자체 직판행사를 연중 개최하는 등 전국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판촉활동을 공세적으로 추진해 왔다.

 

○ 또한, 올 한해 고흥쌀 평생고객 1만4천명을 확보하고 택배비 2억1천만원을 지원해 20kg들이 쌀 6만여포를 판매했으며 고흥유자 2천700톤(950만불) 수출과 그린투어리즘 행사 등 농수특산물 마케팅에 온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 진종근 군수는 고흥군의 농수특산물이 잘 팔리는 이유 중 소비자의 신뢰를 가장 먼저 꼽으면서 친환경 고품질로 믿을 수 있는 상품개발과 발로 뛰는 현장행정, 고객을 중심으로 한 인적 네트워크, 가능성이 있는 작목의 발굴지원 등을 강조했다.

 

○ 군은 앞으로 농수특산물 온라인 전자상거래망인 종합쇼핑몰을 내년 2월까지 개설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다각적이고 입체적인 판촉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흥군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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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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