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통닭, 전주시에 사랑의 쌀 300포 기탁

300호점 개점 기념 전주시 소외 복지시설에 1300만원 상당 쌀 후원 ‘훈훈’
기사입력 2018.07.28 09:17 조회수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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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대표 김장윤)은 27일 프랜차이즈 300호점 개점을 기념하여 전주시에 1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300포를 전달했다.

 

이날 전주시에 전달된 쌀 300포는 그룹홈과 장애인보호시설, 노인생활시설 등 전주지역 사회복지시설 40여 개소 및 소외 이웃에게 전달됐다.

 

앞서,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은 한부모가정, 아동보호시설, 노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중증장애인시설 후원 및 봉사, 푸드트럭 사회 공헌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등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전개해왔다.

 

노랑통닭 관계자는 “대표적인 국민간식 통닭은 서민의 곁에서 소소한 행복을 함께 해왔다”라며 “노랑통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의 규모를 확대해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이웃과의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 기업 노랑통닭의 기부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소외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담긴 후원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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