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허청 주최 EXPO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 관람 

- 공동관 참가 및 상품 리뷰 라이브쇼에도 소개 

- 메이크업 스튜디오 환경을 조성하는 미니화장대 

- 탁상거울에 LED조명, 바람, 무선 기능이 합쳐진 화장거울                                       

 포스크코리아(대표 원명자)는 ‘2018여성발명왕EXPO’에 참가해 화장이 잘되는 뷰티아이템인 ‘포스크 미인거울’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2018여성발명왕EXPO’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2A홀에서 열린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와 한국발명진흥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중국, 프랑스, 사우디아라비아,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 27개국 160여 명의 여성발명인들이 참가한다.

주요 행사는 세계여성발명대회와 여성발명품박람회로 이루어져 있다. 세계여성발명대회에는 전 세계 여성발명인의 특허기술과 발명품을 전시〮시상하며, 340여 명의 여성발명인과 380여 점의 다채로운 발명품이 출품된다.

여성발명품박람회는 국내외 산업재산권(특허, 실용신안, 디자인)으로 출원 또는 등록된 여성 발명기업인의 제품을 전시〮홍보하며 97개 기업이 103개 부스를 마련해 독특하고 기발한 발명품을 선보인다.

주요발명품으로는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 중에만 전원이 공급되는 ‘온열 제어매트’, 해상에서 물에 빠지는 사고 발생 때 수분을 감지해 자동으로 조난자의 위치를 알리는 ‘GPS단말장치’ 등으로 첨단 기술부터 실용성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 전시된다.

메인 무대에서 펼쳐질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투자자 연계를 통해 여성 발명품에 사업화 날개를 달아 줄 ‘기업설명회(IR) 피칭데이’와 우수한 여성발명품을 소개하고 이를 생중계해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홍보하는 ‘상품 리뷰 라이브쇼’ 등이 진행된다.

‘2018여성발명왕EXPO’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포스크코리아는 EXPO 공동관에 참가해 화장거울인 ‘포스크 미인거울’을 디자인특허 부문으로 출품하여 시상과 전시, 홍보를 진행하며 부대행사인 ‘상품 리뷰 라이브쇼’에도 소개된다. 디자인등록증에는 다양한 기능을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구현해 낸 점을 핵심으로 담았다.

‘포스크 미인거울’은 메이크업 스튜디오 같은 환경을 조성하는 여러 기능들이 포함된 탁상거울 크기의 미니화장대이다. LED조명과 바람은 각각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고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이동성이 크고 무선인 것이 특징이다. 

환한 LED조명은 정확한 색조화장을 가능하게 하고, 상쾌한 바람은 얼굴의 열기를 식히고 땀과 습기를 없애 화장이 뜨지 않도록

해준다. 2600mAh의 내장된 충전용 배터리가 있어서 2시간 이상을 전원선 없이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거울이다. 일반 보조배터리를 USB C타입 호환젠더로 연결하면 장소 제약없이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상하 슬라이드 방식으로 움직여서 얼굴이 잘 보이도록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730g으로 가볍다. 활용법에 따라서 네일 말리기, 무드등, 독서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포스크코리아 관계자는 “화장품이 좋아도 분장실처럼 화장이 잘되는 환경도 중요하다. 이번 EXPO를 통해 고객과 직접 만나고 체험기회를 제공하여 생활 속에서 항상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한 ‘2018여성발명왕EXPO’ 공동관에서 ‘포스크 미인거울’을 체험하고 현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