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동 통장협의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

마동근린공원(현충탑) 둘레길 주변 환경정화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8.05.28 11:41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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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중마동은 중마동통장협의회(회장 박기선)에서 지난 5월 25일 마동근린공원 현충탑 둘레길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중마동 통장협의회 둘레길 환경정화활동 - 1.jpg

 

이날 정화활동에는 중마동 통장단 55명, 동 직원 5명 등 총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둘레길을 돌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정화활동을 펼친 ‘중마동 현충탑 둘레길’은 시가 오는 6월 14일 준공목표로 총 사업비 27억 6천 7백만 원을 투입해 둘레길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들을 조성하고 있다.

 

총 2단계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1단계로 둘레길 3.9km가 조성됐으며, 현재 주차장 88면 조성과 둘레길 주변 보안등 91본 설치 등이 진행되고 있다.

 

박기선 중마동 통장협의회장은 “중마동자치센터에서 추진하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아름답고 쾌적한 중마동 만들기에 통장들이 적극 나서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며 참석한 통장들을 독려했다.

 

박봉열 중마동장은 “도심 한가운데 시민들의 휴식공간이자 체력단련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마동근린공원(현충탑) 둘레길이 조성돼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고 있다”며, “동에서는 앞으로 둘레길 주변을 숲과 꽃이 어우러진 힐링의 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중마동 통장협의회 둘레길 환경정화활동 - 2.jpg

 

한편, 광양시 중마동자치센터에서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사업과 연계해 둘레길 주변 곳곳에 여름 꽃으로 유명한 ‘꽃무릇’ 20,000본을 식재하는 등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배정남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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