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김문정(곡성군청) 2관왕 금자탑
기사입력 2018.05.15 19:43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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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볼링연맹(회장 박종남)은 5월 8일~15일까지 8일간, 경북 상주에서 열리고 있는 제 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김문정(곡성군청)선수가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
광양시청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김문정은 개인전에서 958점으로 1위에 올랐고, 개인종합에서도 3,567점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남자 일반부의 정원호(광양시청)는 경북도청의 신진원에 7점 뒤진 938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5월 8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 23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에 참가한 고등부는 남고 5인조부문에서 자연과학고의 유현인, 김유빈, 조찬호, 박성훈, 함산하, 황준하가 6,106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곡성군청
여자 고등부에서는 3인조부문에서 조리과학고의 윤아름, 박금난, 정영선이 3,605점으로 2위에 올랐고, 2인조부문에서 윤아름, 정영선이 2,43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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