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병원 자원봉사단원유유출사고 지역 노력봉사

기사입력 2007.12.17 16:13 조회수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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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병원(원장 고재운) 자원봉사단 43명은 지난 15일(토) 원유유출사고 지역인 충남 태안군 파도리 해수욕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토요일 새벽6시 달콤한 “주말 늦잠”도 마다않고 마치 전쟁터를 찾아가는 심정으로 두툼한 방한복과 작업화를 싣고 장장 5시간동안  차를 달려 파도리 해수욕장에 도착하였다.매스컴을 통해서 들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을 본 단원들은 기름에 절여 죽어가는 바닷가의 가재 새우 게들의 안쓰러운 몸짓에 잠시도 쉴새 없는 손놀림으로 기름제거 작업을 실시 하였다. 

 

 

올해로 4주년이 되는 순천병원자원봉사단은 그동안 수차례 해왔던 노력봉사의 갈고닦은 숨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순천병원 자원봉사단은 이번봉사를 계기로 기름흡수가 뛰어난 타올 면제품등을 다시 수집해 태안군에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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