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오복마실축제, 축제스탬프 App으로 즐긴다.

스탬프를 모으시고 선물도 받으세요
기사입력 2018.04.29 19:09 조회수 13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북 부안군(군수 김종규)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부안군 일원에서 ‘2018 부안오복마실축제’를 개최한다. ‘복(福)’이 넘치는 땅, 전북 부안군에서는 ‘부안에만 오면 오복을 가득 받을 수 있다’는 ‘부래만복(扶來滿福)’의 의미를 담아 해마다 거리형 축제를 열고 있다.

 

noname01.jpg

 

올해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어화세상 벗님네야, 복받으러 마실가세!’라는 주제로 전북 부안읍 일원에서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열린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이하는 부안오복마실축제에서는 KBS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하여 다양한 거리공연과 퍼레이드 등 이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는다. 특히, 이번 제6회 부안오복마실축제에서는 방문객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두루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주최 측에서 준비한다.

 

축제장에 마련된 10가지의 행사에 참여하고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에게는 2018 부안오복마실축제의 대표 캐릭터인 오복이 인형을 선물하는 ‘스탬프투어’가 그것이다.

 

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축제 행사를 살펴보면, 먼저 ‘참참참’, ‘가위바위보 하나빼기’, ‘보리보리쌀’, ‘왕알까기’ 등에서 각 종목의 왕들과 관광객이 대결하는 ‘왕을 이겨라’체험프로그램이 4개 부스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읍면 먹거리장터에서 읍면 부녀회가 만든 먹거리를 체험해도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강복이 체험거리에서 열리는 부안군민 체험부스와 자복이 추억거리의 ‘옜다! 오복받아라’체험프로그램에서도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휴복이 놀이거리에서 열리는 인형극, 부안특산품판매장, 행안면 딸기 농가 등도 스탬프투어의 장소들이다.

 

스탬프를 5개 모으면 ‘오복이 인형’, 8개인 경우엔 1만원 상당의 오복마실 먹거리 선물세트, 10개 모두를 모은 경우에는 ‘오복이 인형 세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다만 선물신청은 한번만 가능하기에 스탬프 5개를 모으고 ‘오복이 인형’을 선물로 받는 다면 이후의 미션인 8개와 10개는 참여가 불가하다. 따라서 관광객은 자신이 5개 미션을 할 것인지, 8개 혹은 10개의 선물을 공략할 것인지를 사전에 결정해야 한다.

 

noname011.jpg

 

부안오복마실축제가 제공하는 스탬프투어에 참여하는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축제스탬프’를 검색하고, 앱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된다. 축제장 안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장소를 방문하여 현장에 준비된 QR코드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해당 장소의 스탬프를 얻을 수 있다.

 

부안오복마실축제의 스탬프투어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축제스탬프 App’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