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 골든타임 확보에 필수

나주시보건소, 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담당자 교육실시
기사입력 2018.04.28 07:40 조회수 11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나주시는 응급 상황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행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실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 실습 교육 장면.JPG

 

관내 보건기관, 초·중·고교, 공동주택, 요양시설 등 심장충격기 설치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이론 및 반복실습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이론 교육 장면.jpg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정지된 직후 4분간의 응급처치가 가장 중요하다”며, “4~6분이 지나면 혈액과 산소 공급이 끊겨 뇌사 가능성이 증가하고, 10분이 경과하면 생물학적 사망에 이룰 수 있어, 4~6분간의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서는 심폐소생술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