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죽순요리경연, 5월5일 도립대서

일반부․학생부 나눠 대중성․독창성․상품성 등 겨뤄
기사입력 2018.04.27 15:21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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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가 오는 5월 5일 전남도립대학교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죽순요리경연대회는 제20회 담양대나무축제 행사 가운데 하나로 담양군이 주최하고, 전남도립대학교 호텔조리제빵과가 주관하며,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다. 지역 특산식품인 죽순 홍보, 다양하고 특색 있는 죽순요리 개발을 통해 죽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나아가 지역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다.

 

경연은 일반부, 학생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진다. 현장 라이브 요리 및 전시작품 심사를 통해 우승자가 결정된다.

 

심사는 대중성과 독창성을 주요 항목으로 두고, 죽순이라는 독특한 식재료의 활용성과 실제로 해당 요리가 상품으로서 가치를 판단하는 상품성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모든 참가자 가운데 1명의 대상을 선발해 2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각 종목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등 본선 참가자 전원에게 시상한다.

 

전남도립대학교는 전라남도가 설립·운영하는 호남 유일의 공립대학이다. 등록금이 인문계 86만 원, 이공계 99만 원으로 저렴하고, 2018학년도부터 입학금을 폐지해 신입생들의 부담을 줄였다. 지난해 ‘대학평가 우수대학 7관왕’을 차지해 취업교육 명문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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