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소하천 정비 조기 추진…침수피해 최소화

계동천 1.1㎞·산수1천 1.0㎞…내년 6월 준공 계획
기사입력 2018.04.12 23:05 조회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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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침수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하천 조기 정비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돌산읍 평사리 계동천과 율촌면 산수리 산수1천 등 2곳에서 소하천 정비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정비공사는 집중호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해 제방을 보강하고 하천 주변 환경을 정비하기 위한 목적이다.

 

사업규모는 계동천 1.1㎞, 산수1천 1.0㎞ 등 총 2.1㎞이며, 46억 원이 투입된다. 지난 3월 착공한 정비공사는 12일 현재 토지·지장물 보상이 70% 완료된 상태로 내년 6월 완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서는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에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소하천 정비사업도 적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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