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사찰주변 ‘부처님 오신날’ 대비 형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7.05.03 05:29 조회수 47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순천경찰서(서장 총경 김홍균)는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통사찰을 중심으로 연등축제 등 각종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많은 신도들이 방문함으로 인한 범죄 발생 대응역량을 강화를 위해 관내 송광사 등 사찰 10개소 및 암자를 대상으로 특별형사활동을 실시했다.

 

 

형사활동은 4월 25일부터 5월 4일 11일간 진행 되며, 중점단속대상으로는 △ 사찰 문화재·시설물, 시주함 등 사찰 대상 절도범 및 행사당일 빈집털이 △ 사찰 및 행사장 주변 방·실화, 봉축 조형물 등 훼손 행위 등이다.

 

 

한편 김홍균 순천경찰서장은 “사찰관련 절도·방화범 등 관련 전과자에 대한 첩보수집 및 거동수상자 검문검색 등으로 적극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범죄 없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치안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