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한국전력공사,

기사입력 2017.04.24 11:41 조회수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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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품질이 검증된 실감미디어 제품의 노출을 통한 사업화 촉진과 품질평가 체계 효용도 홍보를 위해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와 공동으로‘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성과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나주 엠스테이호텔에서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실감미디어 품질평가 시범서비스 사업을 통해 품질평가와 품질개선이 지원된 제품의 전(Before)-후(After) 비교 전시와 함께 전력, 에너지 부분 R&D 결과물 전시, 실감미디어 확산 전략 컨퍼런스, 테크니컬 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6일 품질평가 성과대전 개회식 이후 진행되는 양 기관 간 업무협약식은 실감미디어 분야 공동 기술개발 및 전남 ICT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업육성, 고용창출 협력 및 기술, 정보 인프라 공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향후 나주 혁신도시를 거점으로 전남 실감형 융합기술과 콘텐츠 확산의 계기가 될 전망이다.

업무협약식 이후 진행되는‘실감미디어 확산 전략 컨퍼런스’에서는 ▲전남대 이칠우 교수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한전 ICT융합기획처의 AR/VR분야 기술 및 콘텐츠 개발계획 등 세부 추진 전략들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며,

27일에는 ▲영산대 이승훈 교수, ▲유니티코리아 민경준 팀장, ▲충북대 정성혁 교수 등 산‧학‧연 전문가들이 AR/VR, 홀로그램 광학소자, 3D 데이터 응용 기술 등 지역 주력·핵심 산업과 실감미디어 기술의 융·복합 촉진 방향을 제시하는‘실감미디어 테크니컬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진흥원은 2012년부터 미래창조과학부 주관 “실감미디어산업 R&D 기반구축 및 성과확산사업”수행을 통해 전남도-나주시의 지원으로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나주시)를 건립, 운영하고 있다.

 

2014년 12월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본사를 이전한 에너지 분야 대표 공기업 한국전력공사는 스마트그리드, 마이크로그리드, ESS 등‘에너지 신산업’육성을 기반으로 에너지 효율 제고 및 온실가스 감축 등 대한민국 에너지 주권 강화와 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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