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시설하우스내 멜론 운반작업 획기적 개선 기대

기사입력 2017.04.23 12:22 조회수 45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20일 곡성읍 대평리에 위치한 농가 포장에서 농업인과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현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올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될 소득작물연합회 회원들과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전남대학교 최영수 교수,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기존 동력운반차를 현장에서 직접 운행하면서 멜론 수확작업에 활용할 경우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정하거나 보완 할 내용 등을 협의했다.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장비를 개발하거나 기존장비를 농작업 여건과 환경에 적합하도록 수정 보완해 농작업 환경개선과 농업 노동 부담을 경감하고 농작업 편이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이날 논의된 사항을 적용한 시제품을 제작해 현장 시연회를 개최한 후 추가 보완을 통해 최종 모델을 확정해 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득작물연합회 관계자도 농작업 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내 멜론 수확작업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