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남도지사 내 나무 갖기 운동 현장 둘러봐

기사입력 2017.04.19 07:14 조회수 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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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8숲 속의 전남만들기의 하나로 주민 스스로 내 나무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보성 문덕면 대원사 주변 망향의 숲을 둘러봤다.

 

 

이날 현장에는 임명규 도의회 의장, 이용부 보성군수, 강복수 보성군의회 의장, 양회만 문덕면민협의회장, 면민향우 등 70여 명이 함께 했다.

 

이 지사는 내 나무 갖기 운동현황을 듣고, 20년생 주목을 기념으로 심었다.

 

 

망향의 숲은 주암댐 건설로 수몰된 마을의 주민 애환을 달래기 위해 숲 속의 전남만들기 주민단체 참여숲 공모사업에 선정, 4천만 원이 지원돼 조성됐다.

 

문덕면민회는 216명의 면민과 향우가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 400여만 원으로 생활 주변 숲공원 등의 나무에 주민들의 이름표를 달고 스스로 관리하는 내 나무 갖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주민 스스로 내 나무를 선정해 관리하는 것은 주민 참여의 모범 사례라며 내 나무 갖기 운동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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