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식재산센터 4차산업혁명 시대

기사입력 2016.05.30 14:00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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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는 이업종 IP 융합 (컨버젼스) 개발 지원사업을 5월 현재 추진중에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 국내외 모든 분야에서 개발의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작 되고 가속화 되어지고 있다.

 

이업종 IP 융합 개발 지원 사업은 전남지역주력산업의 이업종 융합을 통해 IP R&D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역 주력사업 품목에 3개월내 상품 출시를 준비중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 (스타트업)이나, 글로벌 강소 상품 가능한 아이템 기업 발굴을 통해 작지만 강한 스타트업 기업 육성 지원에 나서고 있다.

 

현재 하나의 기업에서 주력 분야 사업 준비 추진중인 특허기술과 기타 다른 이업종 융합 사업군, 기술군에서의 기술 특허 융합을 통한 아이디어 상품등을 개발, 준비하는 기업들을 지원기업(수혜기업)대상으로 삼는다. 현재 전남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

www.ripc.org/jeonnam 을 통해 신청기업은 접수가 가능하다.

 

상품 개발 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이업종 특허기술 융합 가능 상품화 상품 과제 아이템 협의(센터 전문컨설턴트 참여), 우수기업 발굴, IP 제반 전략 컨설팅을 기본으로 국내 시장 진입 및 해외진출 까지 초기 사업 목표를 가진 전남지역에 소재한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전문 컨설턴트 현장 컨설팅을 기반으로 아이디어를 특허화 준비하는 기업에 국내권리화모듈(특허,상표,디자인),해외권리화모듈(특허,상표,디자인)지원을 통한 상품화 출시 이전에 사전 특허, 상표의 독점적 권리 선점 가능성 타진 및 출원을 구체적 지원 단계다.

 

이어 퀵스타트 IP 개발 모듈 단계를 통한 (수혜기업 방문 컨설팅을 통한 기능협의,상품기획,디자인협의,스토리협의,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구체화, 브랜드개발(네이밍,브랜드),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 분야 혹은 포장디자인분야-) 단계의 연결 지원. 개발하고자 하는 상품 분야 및 융합 기술의 소규모 특허맵 이나 디자인맵을 통한 기술적 방향성 도출 혹은 디자인 개발 방향성 도출 단계 모듈도 함께 활용하여 지원되는 사업으로, 타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마케팅 채널등 까지 일괄 턴키 베이스 개념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다시 말하면 상품화 아이템 아이디어 협의 도출 및 보완, 개발 하려 하는 상품에 관련 될 수 있는 융합기술 특허맵, 디자인맵 분석을 통한 기술 방향성, 디자인 차별화 가능성 방향등의 예상을 통한 아이템 방향성 발굴 구체화, 이후 기술적 독점권을 위한,특허출원권리화지원(국내,해외진출포함),

 

사업화에 필요한상표출원(국내,해외)브랜드개발(네이밍,브랜드개발),

디자인개발(제품디자인분야 혹은 포장디자인분야), 상품 디자인 개발이

완료된 이후 디자인 출원(국내,해외) 까지 R&D 개발 범위를 일괄 논스톱 프로세스로 하나의 패키지형태로 진행되는 2016년 전남지식재산센터 신규 사업이다.

 

올해 전국 지역지식 재산센터 신규사업 과제발굴 TFT 를 통해 추진이 이루어지게 된 사업으로 전남지식재산센터도 본 과제 발굴 TFT 에 참가하였다. 보통 해외의 유명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보면 사업계획 초기단계에 사업에 전반적인 마스터 플랜을 내다보며 기획 접근하는 기업들이 많다.

 

R&D 개발의 특성과 프로세스상 지원기업과 전문컨설턴트의 협의를 통해 해당 단계 모듈을 단계적 혹은 유기적 연결을 통해 사업 초기 기업이더라도 글로벌한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 기업의 상품화 및 서비스 경쟁력을 유도하고 확고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업으로 실제 과업은 3개월내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다.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이제 접어들면서 금년에 새롭게 추진되는

이업종 IP 융합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성과 사례가 만들어지고, 국내 R&D 혹은 상품개발 및 개발 분야 생태계 변화도 이루어 질수 있는 사업으로 기대가 된다.

 

한편 전남지식재산센터 우명 전문컨설턴트에 따르면 전남도내 22개 시군에 소재한 기업들이 “융합의 시대, 4차 산업 혁명의 시대”에 다른 융합 기술 특허 접목등을 통한 아이디어의 실현 그리고 스타트업 기업들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만들 수 있는 신규 사업으로 기대한다고 하여 다양한 이업종 교류나 특허 기술 융합 활용을 통해 신상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기업에 도움이 될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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