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미래? 우리가 책임질게”

기사입력 2016.05.30 10:33 조회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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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미래를 책임질‘2016 K-루키즈’8팀이 새롭게 탄생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송성각)은 지난 28일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신인 뮤지션 발굴․육성 프로젝트‘2016 K-루키즈’의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8팀의 신인 뮤지션을 최종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영광의 주인공은 ▲화려한 브이제잉으로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은 8인조 밴드 ‘실리카겔’▲포스트 락을 지향하는 ‘안다영밴드’▲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색과 한국적인 감성으로 노래하는 ‘호랑이아들들’▲스카, 레게 등 올드 뮤직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낸 7인조 혼성 브라스 밴드‘오리엔탈 쇼커스’▲4인조 댄서블 록 밴드 ‘더 한즈’ ▲개성강한 목소리와 강렬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더베인’ ▲일상에서 느끼는 것을 곡으로 담아내는 재즈밴드 ‘이지호 트리오’ ▲브리티쉬 사운드를 기반으로 독특한 음악세계를 보여주는 ‘스테레오타입’이다.


‘2016 K-루키즈’는 지난 3월 말 공개모집을 통해 총 97팀이 신청했고, 5월 초 1차 음원 및 영상 심사를 거쳐 공개 오디션에 참가할 13팀을 선정했다. 그리고 이번에 국내 대중음악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현장 심사단과 200여 명의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치열한 경합을 통해 8팀이 최종 선발됐다.


한콘진은 이번에 선발된 8팀 모두에게 ▲연습실 ▲신규 음반 및 뮤직비디오 제작 ▲기획공연, 페스티벌 및 방송출연 기회 제공 ▲홍보 ․ 마케팅 등 전폭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강일권 심사위원장은 “다양한 장르의 개성 있는 신인들이 참가해 펼친 경연 무대가 매우 뜨거웠다”면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K-루키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들이 더욱 멋진 모습으로 성장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실리카겔 공연모습)

한편, 이번 공개오디션은 다음 달 중순 OBS 경인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공연 실황 뿐 아니라 인터뷰 및 현장 모습 등을 통해 참가자들의 다양한 면모까지 엿볼 수 있다.


‘2016 K-루키즈'의 주인공 8팀과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정보는 K-루키즈 페이스북(sns.kocca.kr), 인디코스터 블로그(indiecoaster.tistory.com), 카카오뮤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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