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토지관리과 공무원 조은진씨 지적기술사 합격

기사입력 2016.05.24 14:50 조회수 89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청 토지관리과에 근무하는 여성공무원이 전남도 최초로 지적기술사에 합격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지방시설직 주사보인 조은진(33)씨는 2007년 지적직공무원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그동안 지적측량검사, 토지거래, 지적정보화 사업 등을 담당하면서 좀 더 여러 분야의 업무를 심도있게 습득하고자 했던 욕심이 자연스럽게 기술사 공부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험 준비를 시작한 조씨는 바쁜 업무 등으로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해 노력한 결과 오늘의 쾌거를 이루었다.


지적분야 전문자격증의 최고인 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 조씨는 기술사에 만족하지 않고 관련 분야 공부를 계속해 “전남도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