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시가 흐르는 문악(文樂)이야기’ 작은음악회 공연

기사입력 2016.05.24 08:35 조회수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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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오는 25일 문화가 있는 날 ‘시가 흐르는 문악(文樂)이야기’ 작은음악회 공연을 한다.

 

 

문화가 있는 날 작은음악회는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으로 국비를 일부 지원받아 추진하며 공연을 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운 곳에 문화가 있음을 알리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두 번째로 채동선실내악단이 전하는 문악(문학+음악)과 영상미 있는 클래식 예감(예술+감동)으로 서정적 시낭송과 가곡 ‘지금은 봄’, ‘아무도 모르라고’, ‘고향의 봄’ 등 성악가의 아름다운 음색과 채동선실내악단의 감미로운 선율로 깊어가는 5월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을 것이다.

 

공연 입장료는 무료로 진행하며 전체관람가로 군민누구나 서정적 클래식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듣고 감상할 수 있는 서정적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할 이번 공연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사항은 보성군문화예술회관(061-850-86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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