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 행락철 맞아 황토골 자전거 순찰 주민들로 큰 호응

기사입력 2016.05.22 06:01 조회수 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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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경찰서(서장 이삼호)는 21일 행락철을 맞아 유원지 및 공원주변 등의 기초질서 확립 등 불법 무질서행위를 예방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참여·예방치안을 위해 황토골 두바퀴 자전거 순찰대를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황토골 두바퀴 자전거 순찰은 자전거를 보유한 경찰관 10여명이 주말, 공휴일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단독주택 밀집 골목길, 수변공원 및 산책로를 집중 순찰 함으로써 하절기 성범죄,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등 치안향샹 및 경찰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자전거 순찰에 참여한 경찰관은 “자전거 순찰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주민들과 직접 만나 대화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참 좋은 것 같다. 앞으로도 자전거 순찰시 계속 참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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