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명설차 석탑산업훈장 수상

기사입력 2005.11.03 14:14 조회수 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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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차 연구 ․ 대용차 개발 공로…순천 차(茶) 명성 전국에 알려


순천시 송광면에 소재한 (주)명설차(대표 김동원)가 훈장을 수상하는 등 최고의 명품차(茶)로 인증받고 있다.

(주)명설차는 2일 2005년 서울국제식품전시회에서 농식품 가공산업발전 유공자 11명 가운데 최고의 훈격인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주)명설차가 이번에 훈장을 수상하게 된 것은 그동안 전통차 연구와 새로운 차 개발 등에 기여한 공로 때문이다


(주)명설차는 그동안 (사)한국차문화협회, (사)무아차회, (사)예명원 등을 창립해 각국의 차와 우리나라 전통차를 연구해왔으며, 신제품 개발 및 특허등록 6건, 특허출원 3건 등 사계절 향차 및 다양한 대용차 개발로 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2001년 Food Korea 한국 대표차로 선정됐으며, 2003년 청와대 대통령 기념품 선정, 2004년 전남 전통식품 BEST5 선발대회 대상 수상, 2005년 신지식농업인장 등을 수상했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 한국문화사절단에 ‘선비다례’로 선정돼 한국문화와 차(茶)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도 했다. 또 관내 34농가와 연계 녹차, 연잎, 뽕잎, 보리순, 가시오가피 등을 연간 25톤을 생산, 올해 30여 억원의 매출액이 예상되는 등 지역 경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명설차구입 문의는 061-755-9331.

 

삼산동 자치센터, 공무원 등 80여 명

생활쓰레기 4대 품목 분리배출 캠페인 전개


삼산동 주민자치센터, 통장, 부녀회장 공무원 등 80여 명이 최근 삼산동 일원에서 생활쓰레기 4대 품목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순천시가 지난 10월부터 재활용품 분리배출 확대 및 가연성쓰레기 압축포장시설 설치로 매립량 최소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생활쓰레기 4대 품목 분리수거를 시행하고 있으나 시민들의 인식부족으로 제대로 정착되지 않고 있어 이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참석자들은 거리캠페인과 함께 쓰레기 배출량이 많은 상가, 업소 등을 일일이 방문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생활쓰레기는 가연성, 불연성, 재활용품, 음식물쓰레기 4대 품목으로 분리배출 해야 하며 불에 타는 쓰레기는 현재의 흰색 종량제봉투에, 불에 타지 않는 쓰레기는 연두색 종량제봉투를 구입해서 배출해야 한다.

 

(순천시청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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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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