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중앙교회 환경미화원에 선물 증정

순천중앙교회(담임목사 임화식)는 25일 순천시 산하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기사 140여 명을 초청해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날 초청자리에는 조충훈 시장도 함께 참석, 일선현장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순천중앙교회는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이맘때면 어려운 곳에서 일하고 있는 청소 관계 종사자를 초청해 식사제공과 함께 선물을 증정해왔다.

한편 순천제일교회도 지난 11일 시 산하 및 위탁대행사 환경미화원 등 청소 관계 종사자 180여 명을 초청, 저녁식사 대접과 선물을 증정하며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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