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위한 존중과 배려를 배우다!

기사입력 2014.12.19 14:48 조회수 41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중학생과 전문상담교사 80여명이 ‘따끝에서 월출산까지 희망나눔 향토순례 진행했다.

 

 

추운 겨울눈보라 속에서도 인근 사찰을 거쳐 해남청소년수련원까지 안전한 길을 선택해 서로를 배려하면서 2일째 순례길을 걸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54년 만에 많은 눈이 내려 걱정은 돼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함께 걷다보니 겨울왕국에 있는 것 같아 더 신나고 재미있다”고 했다.

 

 

순례단예 참가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추운 날 선생님과 함께 손잡으며 걸었던 이 길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교육공동체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대를 맺고 도교육청은 이번 향토순례에서 해남지역의 경찰서와 보건소, 119 등의 협력으로 안전한 향토순례가 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의 지원을 받았다.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 뉴스 구독신청

기사제보/광고문의/취재요청(061)741-3456

[순천구례곡성담양인터넷뉴스 ]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