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이 시작되었다.

기사입력 2014.11.06 09:49 조회수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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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경북도지사의 깜짝 제안으로 영호남 4개 시도지사(권영진 대구시장, 윤장현 광주시장,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영호남이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걸음으로 5.18묘역을 참배했다.

 

 

‘대구-광주MBC공동기획 희망대토론『이제 상생과 통합이다』’방송을 위해 광주를 방문한 영호남 4개 시·도지사가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것은 묘역이 조성된 이후 이번이 처음으로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영호남 4개 시·도지사가 손을 잡고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영호남 지역감정 해소와 공동발전을 위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분야별로 상생으로 나아가는 창조융합의 첫 발걸음이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통해 “4개 영호남 시도지사가 함께 희망 대토론회를 개최하기 전에 오월의 영령님들의 뜻을 받들어 영남과 호남이 앞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서 함께 발전하는 창조융합을 만들어 새로운 희망의 씨앗을 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4개 시·도지사들은 ‘희망 대토론회’에 참석하여 영호남간의 정치, 경제, 사회 등의 각 분야별 창조융합을 통해 지역감정 해소와 상생협력방안, 국민대통합, 지방분권 강화 등에 대해 진솔한 의견을 나눴다.

 

 

[순천인터넷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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