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DC에서 윤석열 퇴진 이종섭 사퇴 촉구 집회 열려

기사입력 2024.03.28 00:00 조회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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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촛불행동 워싱턴’이 24일 오후 4시 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한국대사관 앞에서 집회와 시위를 열었다.

이들은 “국민 우롱 윤석열 정권 퇴진”,  “범죄 피의자 이종섭 대사 사퇴”, “주미한국대사관 앞 이승만 동상 건립 반대”등을 요구했다.

 

이들은  한국 시민들에게 “무지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오는 4월 총선에서 꼭 심판해야 한다”는 요청과 더불어, 재외동포 유권자들에게 “오는 3월 27일부터 시작하는 재외동포 투표에 참여해 민생파탄, 외교 망국,  한반도 평화 거부하는 윤 정권 심판에 표를 몰아줄 것을 요청한다”고 외쳤다.

 

이재수 미주희망연대 의장은 4.10 총선 전망과 윤 정권 실상에 대한 보고에서, “국민이 위임한 권력과 힘을 사적 이익에 사용하며 국민을 기만하고 언론을 탄압하는 검찰독재 윤 정권의 심판이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 평하며 “3년은 너무 길고 그 만큼 위험하다”고 말하며 “윤 정권을 심판하고 탄핵하고 종식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모인 동포들은 한목소리로 민생파탄, 외교파탄 윤석열 퇴진을 요구했다.

특히 국민에 의해 쫓겨난 이승만 동상 건립은 ” 미래세대에 잘못 전달될 역사왜곡 때문에진실이 감춰질 수 있다”며 절대 반대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종섭 대사 임명은 세계 외교사에 볼 수 없는 반민주적 폭거라 규정하며 당장 사퇴시키고 구속수사가 답이라 외쳤다.

 

이날 시위에서  ‘해외촛불행동워싱턴’ 은  “민생을 무시하고 자신들의 사적 이익에만 몰빵하는 윤석열정권, 평화가 경제이고 평화가 민생인데 이를 무시하고 극단으로 가고 있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탄핵하고 종식시키는 길이 바로 민주주의와  평화와 민생과 법치를 제대로 살리는 길”임을 발표하며 “이러한 대의에 모든 재외동포와 대한민국 시민이 함께 동참하기를 호소드립니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Hyun Song [기사 제보]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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