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단장 서성택)은 순천시여성농민회, 상사면 새마을부녀회등과 연계해 지난 5월부터 주암댐 주변  주암면을 비롯 상사면지역에 ‘홀로사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행.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주암댐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은 댐주변 마을에 홀로계신 어른들을 방문. 밑 반찬을 전달하는 한편 잠시나마 말벗이 되어드리는 행사로서 현재까지 댐주변 지역에 4차례에 걸쳐 100여가구를 방문 실시하였으며, 금년 겨울에는 맛있는 김장을 담궈 가가호호 방문배달할 예정"이다.

주암댐관리단 관계자는 “금년에는 약100여명의 어르신만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노인분들의 반응이 너무 좋아 내년에는 더욱 많은 어르신들을 찾아뵐 계획이다“며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협력해주신 순천시 여성농민회, 순천시 상사면 새마을 부녀회등 지역단체 분들에게 매우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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