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박물관, 2023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진흥지원사업 최우수 운영관 선정

목포대·전남대와 함께 공동 순회전시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 기획
기사입력 2023.12.22 11:00 조회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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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의 최우수 운영관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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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 ‘지속가능한 문화발전소, 대학박물관’은 대학박물관의 문화·연구 자원을 활용한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대학박물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및 교내 구성원들과의 연계성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국립순천대박물관은 목포대·전남대 박물관과 함께 공동 순회전시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을 진행하였다. 이 전시는 올해 선정된 17개의 사업 중 유일한 연합사업이다.


‘남도 정예작가 10선 초대전’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광주·전남 작가 10명의 선정하여 순천대·목포대·전남대 박물관에서 총 30회의 전시를 개최하였다. 추상화, 민화, 도자, 전각 등 다채로운 작품 전시를 통해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다.


국립순천대 양숙향 박물관장은 “전시사업에 참여해주신 초대작가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예술인들과 함께 발전하는, 전남 동부권의 대표적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만석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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