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이민호)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재난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대책 일환으로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 보급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담양소방서에서는 2013년 재난취약계층 521세대에 대해 기초소방시설 보급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상반기에 209세대 277개의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하였다. 하반기에도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더불어 담양소방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는 재난취약계층인 중증장애인 거주 주택에 대한 소방안전살핌이 운영으로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에 대하여 안전을 살피고 있다. 현재 10세대를 선정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살핌이 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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