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강원바이오‧의료기기 신제품 유쾌한 반란

온라인 론칭을 통해 수출최적기 맞은 글로벌 틈새시장 집중 공략
기사입력 2021.07.21 21:02 조회수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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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를 맞아 국내 생산‧개발 백신과 치료제, 진단키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가 코로나19로 수출 최적 타이밍을 맞은 도내 의료바이오 기업이 생산하고 있는 중화항체 진단키트, 암 진단, 유산균 등 의료바이오 제품과 의료기기 신제품 등 소위‘핵심 전략제품’을 대상으로 도청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강원Live)에서 온라인을 활용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그 첫 시작은 ① 의료바이오 전략제품 론칭쇼로 2021.7.27(화) 08:00 ~ 21:00, 바디텍매드 대표(최의열)가 직접 나와 국가별 전문바이어 130여명(1차 40명, 2차 50명, 3차 40명)을 순차적으로 영상 초청하여 자사제품인‘중화항체 진단키트’를 론칭한다.

 

 * 바디텍매드는 지난 1일 코로나19 중화항체 활성도 평가 99%수준의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후 ‘신제품 론칭 쇼’를 통해 글로벌 바이어 대상 제품 홍보 실시, 실질적인 수출계약 체결로 바이오 수출확대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예상

 

 ◦ 이어 8.31(화)에는 휴젤(필러, 보톡스), 9.1(수)에는 비피도(유산균), 9.3(금)에는 BMT(심혈관질환 진단키트)가 중국 현지 등을 타깃으로 론칭 및 라이브커머스 쇼를 진행

 * 특히, 휴젤(보톡스, 필러 등)은 오랜기간 중국시장 진출의 필수요건인 인증‧판매 허가획득과 시기와 맞춘‘론칭 쇼’로 대 중국수출의 기폭제로 역할 할 것이란 기대감

 

 ◦ 11월에는 애드바이오택(새우사료 등 신제품) 신제품 론칭쇼와 더불어 의약품, 화장품 등 수출 경쟁력 높은 제품군을 따로 선정, 중 ․ 미 ․ 유럽 바이어 5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계획, 1년 내내 바이오 의약제품의 우수성을 글로벌 시장에 지속적으로 어필해 나갈 계획

 

이어  ② 의료기기 전략제품은 2021.9.6.(월) 09:00 ~ 20:00까지 윈백 고이스트 대표 (김남혁) 가 참석하여 일본, 중국, 구 미주 의료기기 대리점주 100여명(1차 일본 30명, 2차 중국 40명, 3차 구미주 30명)을 대상으로 ‘고주파 자극기’를 가지고 트레이닝 쇼를 진행하며  이어 9.7(화) ~ 9.8(수)에는 뉴퐁(고강도 집속 초음파 미용장비), 메디아나(자동제세동기 등), 대화기기(의약품 주입펌프, 에너지디바이스 등)가 의료기기 신제품을 출시하는 론칭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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