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섬주와 함께하는 숲캉스, 미동산 등산교실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여름을 이겨내는 올바르고 안전한 등산교실
기사입력 2021.07.21 20:43 조회수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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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7월 23일 미동산 산림교육센터와 미동산수목원 일원에서 등산준비와 산행방법 등 도민의 올바르고 안전한 산행을 위한 등산교실을 진행한다.

 * 숲캉스란? ‘숲’ 과 ‘바캉스’가 합쳐진 말로, 숲으로 떠나는 휴가를 뜻하는 신조어

 

[크기변환]김섬주와 함께하는 숲캉스, 미동산 등산교실(이론수업).jpg

 

이번 등산교실은 총 3시간으로 우리나라 산의 특징과 등산방법을 배우는 1시간의 이론수업과, 수목원 내 미동산 숲속을 함께 걸으며 안전한 등산과 등산예절을 체험하는 2시간의 실습으로 구성했다.

 

 숲길 걷기는 피로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추고, 스트레스 저항력과 건강지수를 높인다.

 참가자들은 올바른 걷기와 안전한 등산교육은 물론 산행을 즐기는 행복한 경험하게 되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답게 보존한 미동산수목원에서 삶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맛보게 될 것이다.

 

 강의를 진행하는 김섬주 강사는 산을 만나면서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됐고, 마침내 오랜 직장생활을 정리한 후 등산전문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등산이야말로 자아를 발견하고 독립심과 자존감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임을 널리 알리고 있다.  

 SNS로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며, 국내 방송활동은 물론 각종 매거진에 등산 관련 연재를 하고 등산용품 전문기업과 협업하는 등 새로운 등산문화를 전파하는 등산전도사이다.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는 “등산을 즐기는 젊은이는 물론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미동산 수목원의 울창한 숲속에서 산행을 즐기길 바란다.”라며,

 “체온측정, 거리두기 및 자체방역 조치에 철저를 기해 즐겁고 안전한 등산교실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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