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3·8 민주의거의 뜻, 현장에서 대전시민의 통합 정신으로 이끌다.

6일, 3·8민주의거 주역분들과 함께 3·8민주로에서 토요산책
기사입력 2021.03.06 22:20 조회수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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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오전 대흥동 3·8민주로 일원에서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김용재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20명과 함께하는 토요산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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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오는 8일 개최하는 3·8민주의거 기념식 분위기를 고양하고자 당시 상황을 재현하는 교복과 모자를 착용하고 시위 현장과 기념관 건립 예정지(선화동)를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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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토요산책 코스에는 제61주년 3·8민주의거 기념식을 알리는 홍보 가로기를 게양해 한층 더 그 당시 재현 분위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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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시장은 3·8민주의거기념사업회 회원들과 함께 그 당시 시위 거리를 걸으면서 61년 전의 4·19 혁명의 기폭제가 된 3·8민주의거의 정의로운 저항운동을 상기하며 행사에 모인 시민들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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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석한 김용재 회장은 “3.8 민주의거 기념식에 앞서 그날의 현장을 둘러보는 뜻깊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3.8민주의거의 항거 정신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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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은“그 당시 주역분들과 3·8민주로를 함께 걸으면서 그 날을 기억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3․8민주의거 정신을 대전시민 정신으로 계승·발전시켜 나가도록 이번주에 발표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상규 기자 mskim5551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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