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 문화재청 방문...현안 해결 및 국비 확보 총력

기사입력 2021.01.20 21:26 조회수 1,10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박물관 건립, 문화재 보수사업 지원 등 2022년 국비 지원 요청 -

팔마비, 순천 왜교성 전적지 ‘국가지정문화재’로 승격 건의 -

 

허석 순천시장은 20일, 문화재청을 방문해 김현모 문화재청장과의 면담을 갖고 순천시 문화재 관련 주요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박물관 건립 및 문화재 보수 관련 국비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였다.

 

[크기변환]IMG_4097.JPG

 

이날 허석 순천시장은 김현모 문화재청장을 만나 지난해 순천향교 대성전 보물 지정과 2021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국비 확보에 따른 감사의 말을 전하고, 지방관의 선정 겸 청덕비의 효시이자 현 시대의 청렴 정신을 대표하는 문화재 ‘팔마비(八馬碑)’의 보물 지정과 정유재란 국난극복의 역사 현장인 ‘순천왜교성 전적지’의 국가 사적 승격을 요청하였다.

 

더불어, 순천시를 대표할 수 있는 불교문화를 중심으로 한 ‘불교 설화 박물관’ 건립 계획을 설명하며 정신적 가치를 담을 수 있는 문화재의 가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순천시는 문화재의 보존·관리·활용 업무에서 중앙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얻어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허석 순천시장은 “순천은 아름다운 생태 환경과 역사적 자원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유산도 적극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정부 부처를 방문해 2022년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인터넷핫뉴스 & www.schi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